안녕하세요. 

 금일 뉴스에 따르면 배우 김주혁씨가 교통사고로 10월 30일 오후 4시 30분 경 삼성동에서 차량이 전복 돼 화재가 발생 했지만 병원으로 이송 후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.

 삼성동에서 앞서가던 차를 들어받아 사고가 났다고 하는데 상대방 탑승자는 무사했지만 김주혁씨 차는 이후 옆 건물 계단 아래로 전복하여 차량에 불은 났지만 구조 후 건국대학교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의식이 없었고, 심폐 소생술을 시행했으나 오후 6시 30분께 사망했다고 하네요...

 처음엔 김준현씨에 대해 잘 몰랐지만 1박 2일 보면서 영화배우가 아닌 사람 김준현씨를 보고 많이 웃었는데 이런 소식으로 접하게 되어 매우 안타깝네요. 부디 다음에는 더 좋은 세상에도 멋진 영화배우가 되시길 바랍니다.

다시 한번 삼고 고인의 명복을 빌며 삼가 조의의 표합니다.

구탱이형 잘가요

안녕하세요. 작안입니다.

오늘의 추천 곡 9월 말에 컴백한 볼빨간사춘기의 '상상'이라는 노래입니다.

이 곡은 "Red Diary Page.1" 앨범의 수록곡이며 상상이란 곡은.... 흠 집에서 기다리는 강아지?에 대한 노래 같네요. 하하! 자세한 설명은 매일 상상만 하는 지루한 시간이 지나가고, 그가 어서 빨리 내 마음을 알아차리길 바라는 마음이라고 나와있네요. 

그리고 전체적으로 다 좋은데 개인적으로 썸 탈꺼야, 고쳐주세요 도 좋으니 꼭 듣어보시고 굿밤되세요~

볼빨간사춘기 - 상상

출처 : 유튜브(Naver Music Channel)

지루해 혼자 집 지키는 강아지마냥 
누가 오길 기다리고
귀 쫑긋 세우고 있는 것도 
엎드려도 봤다가 소파에 기대어 보고

배경음악은 발자국 소리 
왜인지는 모르지만
사실 알고 있지만 나는 아닌 척 
그렇게 등 돌리다 남모르게 웃어

티 나게 고개를 돌린 날 아는데 
왜 아무렇지 않아요?
무심한 표정을 하는 넌 정말 
아무렇지 않나요?

물어볼 게 있어 나랑 얘기할래요? 
내일부터 손잡으면 안 돼요?

난 말야 머릿속을 떠나지를 않았어 
일기장도 모자라서
하루 온종일 생각했어 
어두워진 지금이 몇 신지도 모를 만큼

배경음악은 발자국 소리 
왜인지는 모르지만
사실 알고 있지만 나는 아닌 척 
그렇게 등 돌리다 남모르게 웃어

티 나게 고개를 돌린 날 아는데 
왜 아무렇지 않아요?
무심한 표정을 하는 넌 정말 
아무렇지 않나요?
하루만 눈이 감기는 밤 꿈속에 
내가 나오게 해줘요
무심한 표정을 하는 넌 
나와 같은 생각하나요?

물어볼 게 있어 나랑 얘기할래요? 
내일부터 손잡으면 안 돼요?